共同缔造沈阳民族教育发展

记沈阳市朝鲜族中小学校长(教研员)研修活动

编辑:方昌日 作者:公仙花  来源:本站 【 浏览字号:   【打印本页】 【关闭

5월 22일-25일 나흘간, 심양시 교육연구원 민족교육교학연구실에서 주최하고 연변주교육학원 민족교연부에서 주관한 “심양시조선족학교 교장 및 교연원 종합능력제고 고급연수”가 조선족 집거지구인 연길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연수에는 심양시교육연구원 민족교육교학연구실 박영철주임을 단장으로 한 심양시 조선족학교 교장과 교연원 도합 22명이 참가했다.

연수는  교육발전의 새 리념을 둘러싸고 이중언어 교육개혁의 추진을 목적으로  우수한 교사대오의 건설, 교정문화건설, 민족특색교육 등 방면의 내용으로 알차게 조직되였다. 또한 교장간 상호교류를 촉진하고 산재지구와 집거지구의 교육과정을 상호 리해함과 아울러 선진적인 학교운영기법을 공유하며 심양시조선족학교 교장들의 력량을 강화시키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주교육학원 황원승(黄元胜)부원장의 강좌는 몇년간 교수개혁의 효과성을 다시 한번 진맥해보면서 참교육의 초심으로 돌아가 “어떻게 가르칠가” “무엇을 가르칠가”하는데 초점을 두고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제기하여 많은 연수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진 연수는 우수한 학교교정문화참관 및 수업참관과 함께 방문학교 교장선생님의 학교운영 노하우, 그리고 교장의 리더십 상담으로 진지한 교류를 진행하였는데 그들의 서민적이고 겸손한 리더십은 학교운영에서 큰 역할을 일으켰다는것을 느끼게 하였다. 또한 그들이 연수자들의 질의에 적시적으로 응답해줌으로서 학교관리에 부딪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연수는 연변주의 유일한 ‘소인수학급화교육기지’ 및 ‘길림성 주산심산인재육성기지’로서 “창신,도덕,건강”형 학생배양을 목표로 교수개혁의 선봉으로 정평난 연길시연신소학교; ‘다원화과당수업모식’, ‘311+1’(세가지 체육기능, 한가지 음악기능, 한가지 미술기능에 한가지 체육예술특기), ‘담임의 날’을 특색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연길시실험중학교; 창의력, 언어표달능력배양을 운영리념으로 ‘즐거운 교육’을 모색하는 도문시 유일한 성급시범성유치원인 도문시조선족유치원; 민속활동을 통한 민족문화의 전승과 “도문의 꽃” 붉은 넥타이예술단으로 민족예술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두만강반의 유서깊은 학교—도문시제2소학교;  “서전서숙”을 전신으로 중국조선족현대사에서 력사가 가장 유구한 조선족학교이자 ‘길림성교육학원의 기초교학연구기지’인 룡정시실험소학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저조한 시기 학교운영기제개혁에 모를 박아 련속 3년간 높은 본과진학률을 확보하여 높은 차원의 조선족명문고급중학교로 부상시킨 화룡시고급중학교 등 5개의중소학교와 유치원 1개를 방문하여 심양시조선족학교 교장들이 연변지구의 교육정책, 교육현황 및 발전추세를 깊이있게 료해하는데 유조했다.

 

 

 

 

학교방문외에 또 지역특색에 맞춘 문화탐방, 민족력사박물관 참관, 진달래문화산업기지의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연수를 통하여 민족특색교육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였다.

 

 

연수의 바쁜 일정에도 휴식시간을 짜내여 “심양시조선족교장 간담회”가 소집되였다. 교장들은 각자 학교의 실제로부터 출발해 조선족학생규모 위축, 한어학과 교재사용의 통일성문제, 조선족교사후비대오 미비 등 공성을 띤 문제들을 제기했으며 다양한 해결안을 내놓았다.

연수를 마감하면서 각 학교 교장들은 모두 “다년간 북경, 상해를 비롯한 교육발달지역에서의 교장연수를 수없이 참가했었지만 이번 연수처럼 실질적이고 많은 공감을 가져본 연수는 처음이라며 본교 실정에 따라 좋은 해결책을 모색하여 학교발전을 위해 매진할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연변주교육학원 민족교연부 리만수주임은 “연수에 참가한 심양시조선족학교 교장, 교연원들의 학습열조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되였다”면서 더우기 산재지구의 우리 말 언어환경이 박약한 상황에 모든 학과를 조선말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박영철주임은 “연수를 통해 쌓은 우수교육사례를 현지 학교교육에 접목시켜 교육발전을 추진할것을 희망”하면서 동시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어려움에 맞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민족교육의 질 향상에 전력해야만이 밝은 미래를 기약할수 있다”면서 앞으로 조선족교육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것을 표시하였다.